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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믿고 갔는데… 대학생·직장인 최애 '투다리'의 충격적인 위생 불량

뉴지금 2025. 9. 2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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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의 사랑을 받던 '투다리', 위생 논란에 휩싸이다

대학생과 직장인들의 늦은 밤을 책임지던 주점 프랜차이즈 '투다리'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에 더욱 실망스러운 소식입니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의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를 살펴보면, 투다리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믿었던 브랜드의 충격적인 소식에 소비자들은 깊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위 5개 주점 프랜차이즈, 총 1037건의 위반 사례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매장 수 기준 상위 5개 주점 프랜차이즈에서 총 1037건의 식품위생법 위반이 발생했습니다. 투다리는 451건으로 가장 많은 위반 건수를 기록했으며, 역전할머니맥주, 크라운호프, 간이역, 펀비어킹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투다리와 역전할머니맥주의 위반 건수는 전체의 68.3%를 차지하며, 두 브랜드의 위생 관리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켰습니다.

 

 

 

 

가장 흔한 위반 유형,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유형을 살펴보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이 728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소비기한이 지난 원재료 보관 및 판매, 검사받지 않은 축산물 사용, 식중독 발생 시 현장 보존 미이행, 기구·용기·포장의 불결 관리 등 다양한 위반 사항을 포함합니다. 이 외에도 영업 변경 신고 위반, 위생교육 미이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도 적발되었습니다. 이러한 위반 사항들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저해하며, 브랜드 이미지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소비자 건강 위협하는 위생 불량, 엄격한 관리 필요

장 의원은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주점 프랜차이즈에서 소비기한 위반이나 비위생적인 식품 취급 사례가 반복되는 것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관련 부처와 지자체의 더욱 엄격한 지도·감독을 촉구하며, 위생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습니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위생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광고 모델 이수지, '투다리'의 위생 논란에 어떤 영향 받을까?

개그우먼 이수지를 모델로 내세워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투다리'는 이번 위생 논란으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지털 광고, 극장 광고, 매장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왔지만, 위생 문제로 인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번 사건이 이수지의 모델 활동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핵심만 콕!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투다리'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1037건의 위반 사례 중 투다리가 45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이 가장 흔한 유형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위생 불량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더불어, 모델 이수지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투다리의 위반 건수는 얼마나 됩니까?

A.2020년부터 올해까지 투다리는 451건의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Q.가장 흔한 위반 유형은 무엇입니까?

A.'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이 728건으로 가장 흔하게 나타났습니다.

 

Q.이번 사건이 브랜드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A.위생 문제로 인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고,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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