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의 고통, 끝나지 않은 상처김태순 씨는 1989년 신천지에 입교하여 2020년에 탈퇴하기까지 30년이 넘는 세월을 신천지 안에서 보냈습니다. 그는 지인의 소개로 신천지에 발을 들였지만, 사역이라는 명분 아래 지인 전도, 밥 짓기, 전단지 붙이기, 기획 부동산 업무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한 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헌금과 전도로 인해 수천만 원의 빚만 남았고, 결국 가정은 풍비박산 났습니다. 김씨는 이러한 모든 상황이 신천지의 '가스라이팅'에 세뇌당해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하며, 교단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의 1인 시위는 신천지 앞에서 매주 한 번씩 진행되며, 30년 세월의 원통함을 세상에 알리고 있습니다. 가스라이팅, 종교적 세뇌의 덫종교적 가스라이팅은 특정 종교 단체의 교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