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교진 교육부 장관 임명, 송언석의 날카로운 비판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명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12일, 최 장관의 과거 발언과 관련하여 “여학생 따귀 때리고 자랑해도 된다. 그래도 나중에 장관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아이들에게 가르칠 것이냐”고 지적하며, 교육계에 던져진 메시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최 장관이 과거 인터뷰에서 성적표를 받고 우는 여학생의 뺨을 때린 경험을 언급한 데 따른 것입니다. 전교조 보은 인사, 이진숙 후보자와의 비교송 원내대표는 최 장관 임명을 “노골적인 전교조 보은 인사”라고 규정하며, 이진숙 후보자의 탈락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전교조가 아닌 이진숙 후보자는 탈락, 결격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