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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당원 주권 강화 외치다: 당헌·당규 개정, 당원 콘서트 기획, 호남 의원 경고까지

뉴지금 2025. 8. 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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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표, 당원 주권 강화를 위한 행보 시작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당원 주권 강화를 위한 행보에 나섰습니다. 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원과의 대화' 행사에서 당헌·당규 개정 의지를 밝히고, 당원 콘서트 기획 등 다양한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당원 중심 정당으로의 전환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당헌·당규 위헌 지적 및 개정 의지 표명

정 대표는 당원과 대의원 간의 표 반영 비율 차이를 문제 삼으며 당헌·당규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모든 법을 지배하는 헌법에 평등 선거를 하라고 적어놓고 있다”며 “우리 당헌·당규는 누구(당원)는 1표, 누구(대의원)는 17표 이렇게 돼 있다. 이것은 위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당내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당원들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확대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탁현민과 함께하는 당원 콘서트 기획

정 대표는 당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당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연말 당원 콘서트 개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의전비서관 출신인 탁현민 씨에게 당원 콘서트 기획을 제안했습니다. 탁현민 씨의 합류는 당원 콘서트의 기획력을 높이고, 당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뜻을 잇는 당원 중심 정당 추구

정 대표는 당원주권정당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장경태 의원과 함께 당원 중심 정당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는 “장 의원이 이재명 대표 체제 당시 당원 중심 정당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다”며 “이재명 대표 시절 못다 이룬 꿈, 그 방향으로 가겠다는 제 의지의 표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재명 대표의 당원 중심 정당 건설 의지를 계승하고, 당내 화합을 도모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호남 지역 의원들에게 경고 메시지 전달

정 대표는 이날 호남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한 지역 의원들에게 공개적으로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는 “광주·전남 소속 국회의원들은 다 어디 갔나. 안 오신 분들은 왜 안 오셨나”라며 사무총장에게 불참 사유를 조사해 보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는 당내 기강을 확립하고, 당의 단합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무안 수해 피해 주민 위로 및 지원 약속

정 대표는 현장 최고위 회의 후 전남 무안군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임시 대피소를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살피고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피해 주민들은 정 대표에게 부족한 구호품 지원과 상습 침수 구역 예방을 위한 추가 예산 확보를 요청했습니다. 정 대표는 피해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청래 대표의 광폭 행보: 당원 주권 강화, 당내 화합, 민생 챙기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당원 주권 강화를 위한 당헌·당규 개정, 당원 콘서트 기획, 호남 지역 의원 경고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며 당내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또한, 수해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민생을 챙기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이러한 행보는 당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고,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으로 평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정청래 대표가 당헌·당규 개정을 추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당원과 대의원 간의 표 반영 비율 차이를 개선하여 당내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당원들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기 위함입니다.

 

Q.정청래 대표가 탁현민 씨에게 당원 콘서트 기획을 제안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당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당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Q.정청래 대표가 호남 지역 의원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낸 이유는 무엇인가요?

A.당내 기강을 확립하고 당의 단합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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