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억 달러 꿈을 향한 김하성의 도전: 탬파베이 선택과 현재 상황김하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떠나 탬파베이 레이스를 선택했습니다. 1년 연장 옵션을 거절하고 1+1년 최대 2900만 달러 조건에 계약했죠. 샌디에이고에서의 활약으로 1억 달러 급 FA 계약을 기대했지만, 어깨 부상으로 인해 상황이 어려워졌습니다. 탬파베이를 선택한 이유는 어깨 부상에서 회복하며, FA 대박을 다시 노리기 위함이었습니다. 2025 시즌 후 옵트아웃 조항을 통해 FA 재도전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2할 1푼 4리 타율, 팀 최고 연봉자의 부진한 성적하지만 현재 김하성의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일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