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김연경 은퇴식 앞두고 정관장 제압! 레베카 28점 활약 빛나

김연경 없는 첫 경기, 승리로 장식

여자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이 '배구 여제' 김연경의 은퇴식을 앞두고 열린 새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흥국생명, 정관장과의 개막전 승리

흥국생명은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6-24 25-16 18-25 25-19)로 이겼다.

 

 

 

 

레베카, 28점 맹활약

2021-22시즌 이후 4년 만에 V리그에 복귀한 레베카 라셈은 양 팀 최다인 28점에 공격 성공률 49.06%로 팀 공격을 주도했다.

 

 

 

 

경기 주요 선수들의 활약

최은지와 정윤주도 각각 8점으로 뒤를 받쳤고, 현대건설에서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이다현은 7점을 기록했다.

 

 

 

 

정관장의 분전과 아쉬움

정관장은 엘리사 자네테가 26점, 이선우가 14점, 정호영이 13점으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세트별 경기 내용

흥국생명은 1세트에서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승리의 순간

여기서 정관장 이선우, 박은진의 연속 공격 범실이 나오면서 흥국생명은 26-24로 승리했다.

 

 

 

 

핵심만 콕!

흥국생명은 김연경 은퇴 후 첫 경기에서 레베카의 28점 활약을 바탕으로 정관장을 제압하며 승리, 성공적인 새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김연경 선수의 은퇴식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경기 후 김연경의 공식 은퇴식이 진행되며, 이 자리에서 김연경의 등번호 '10번'이 영구결번될 예정입니다.

 

Q.레베카 선수의 활약이 대단한데, 이전 경력은 어떠했나요?

A.4년 전 IBK기업은행에서 시즌 도중 퇴출당했던 레베카는 절치부심 복귀한 한국 무대 복귀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Q.흥국생명의 다음 경기는 어떻게 예상할 수 있을까요?

A.이번 승리로 흥국생명은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레베카를 비롯한 선수들의 활약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