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잊혀진 시대의 감성을 소환하다지난해 안방극장을 강타한 '정년이'에 이어 또 하나의 시대극 워맨스가 시청자를 찾는다. '정년이'가 쇠퇴한 여성 국극을 조명했다면, '백번의 추억'은 이제는 볼 수 없는 버스 안내양의 이야기를 담는다. '백번의 추억', 198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 멜로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신예은 분)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청춘 멜로 드라마다. 신예은, '정년이'에 이어 시대극 연타석 홈런을 날릴까?특히 신예은은 '정년이' 이어 '백번의 추억'까지 연달아 시대극을 선택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