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 호소: 김건희 여사, 외래 진료 요청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건희 여사가 건강 악화를 호소하며 외래 진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는 구속 전부터 건강 이상을 주장해 왔습니다. 3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김 여사 측은 최근 구치소 측에 “외래 진료를 받게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심각한 저혈압 증상: 전실신 증상 호소김 여사 측은 “(현재 김 여사의) 최저혈압은 35, 최고혈압은 70 수준”이라며 “어지러움으로 쓰러지는 등 전실신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실신은 뇌 혈류량이 줄어들면서 어지럼증이 생기거나 시야가 깜깜해지는 증상입니다. 외래 진료 검토: 혈액 검사 진행구치소는 외래 진료의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해 김 여사의 혈액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