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잠수함 도입, 첫걸음은 뗐지만...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하면서 핵 추진 잠수함 도입의 첫발을 뗐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핵잠수함 건조 과정에서 건조 장소와 기술 이전, 핵연료 도입 등 구체적인 방식을 놓고 한·미 양국의 의견이 엇갈릴 수 있다. 건조 장소, 어디가 좋을까?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한국은 필라델피아 조선소(필리조선소)에서 핵잠수함을 건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잠수함 선체 건조 기술과 소형 원자로 제조 기술이 있기 때문에 미국이 핵연료만 주면 핵추진 잠수함을 국내에서 자체 건조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직도입 vs 자체 건조, 비용과 기술의 딜레마하지만 미국이 건조한 핵 추진 잠수함을 국내로 가져오는 직도입 방식은 한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