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패, 그리고 김경문 감독의 한 마디30일 역전패를 당한 김경문 한화 감독은 경기 후 취재진에게 “야구가 참 어렵다”고 했다. 한화는 3점 차로 앞선 9회 초 수비에서 김서현과 박상원, 한승혁이 줄줄이 무너지면서 대거 6실점하며 경기를 내줬다. 김서현 기용에 대한 비판과 김 감독의 반박정규 시즌 막바지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김서현을 9회에도 마무리로 기용한 점을 지적하자 김 감독은 “맞고 나서 (결과로) 이야기하는 데는 할 말이 없다. 8회에는 잘 막았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한화 팬들은 “불안한 구위의 김서현을 계속 중용하려는 김 감독의 고집이 다 이긴 경기를 망치고, 우승 기회까지 날려버렸다”고 분개하고 있다. 김서현의 부진한 포스트시즌 성적김서현은 포스트시즌 5경기에서 3.2이닝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