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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2

손아섭의 맹타에도 한화는 왜 무너졌나? 4연패 늪, LG와의 격차는?

손아섭의 불꽃 타격, 그러나...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38일 만에 4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이적생 손아섭은 이틀간 2루타 4개를 포함, 총 7안타를 몰아치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그의 눈부신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연패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한화는 20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9-13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경기 결과와 주요 장면경기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렸습니다. 한화는 조동욱을, 두산은 곽빈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습니다. 조동욱은 2⅓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되었고, 시즌 3패(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두산은 곽빈의 호투 속에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특히 1회 손아섭의 2루타와 문현빈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었지만, 병살타가 나오면서 추가..

스포츠 09:09:02

엄상백 2군행, 김경문 감독의 솔직한 평가: 부진 탈출을 위한 과제

엄상백의 2군행: 부진의 늪한화 이글스의 엄상백 선수가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10일 잠실 LG전 경기를 앞두고 엄상백과 내야수 황영묵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는데요. 포수 허인서와 투수 김기중이 1군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시즌 kt wiz에서 활약했던 엄상백은 FA 자격을 얻어 한화와 4년 최대 78억 원에 계약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이어진 부진엄상백은 한화의 4선발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5월과 7월 두 차례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7월 20일 1군에 복귀하여 구원 투수로 등판했으나, 9일 잠실 LG전에서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았지만 1이닝 5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올 시즌 그의 성적은 1승 7패, 평균자책점 7...

스포츠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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