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입성 무산, 뮌헨 잔류 확정김민재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이 무산되고, 결국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독일 '아벤트차이퉁'의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김민재 선수의 이적 제안을 수용할 의향이 있었지만, 높은 연봉으로 인해 이적을 원하는 구단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뮌헨에서 세 번째 센터백으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높은 연봉, 이적의 걸림돌김민재 선수의 연봉은 1600만 유로(약 259억 원)에 달합니다. 이 금액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구단이 많지 않아, 결국 뮌헨에 잔류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뮌헨은 사샤 보이, 라파엘 게레이로를 방출할 의향을 보였지만, 김민재 선수는 팀에 남게 되었습니다. 주전 경쟁의 어려움: 세 번째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