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또다시 불거진 '미등록' 논란최근 배우 이하늬, 설경구 등 유명 연예인들이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면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옥주현, 성시경, 송가인, 강동원, 김완선, 씨엘 등 다른 연예인들의 사례에 이은 것으로, 연예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하늬 소속사, '미등록' 운영 인정이하늬 소속사 팀호프 관계자는 개인 법인 호프프로젝트의 미등록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의무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지 못해 등록 절차를 진행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관련 규정에 따라 절차를 진행 중이며, 조속히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설경구, 1인 기획사 '액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