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다이젠, 빅리그 진출 좌절의 그림자일본 축구의 떠오르는 별, 마에다 다이젠의 빅리그 진출이 또다시 좌절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셀틱에서 맹활약하며 유럽 무대에서 30골 이상을 기록한 그의 이적을 향한 기대는 컸지만, 셀틱의 완강한 태도에 가로막힌 것입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셀틱은 다가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마에다를 내보낼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마에다 본인뿐만 아니라 그를 지켜보는 많은 팬들에게도 아쉬움을 자아내는 소식입니다. 압도적인 기록, 빅리그의 유혹마에다 다이젠은 지난 시즌 스코틀랜드 무대에서 51경기 33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도 9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셀틱의 1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