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전신 마취 상태의 환자를 성추행한 간호사에게 실형이 선고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믿었던 의료진에게서 끔찍한 범죄를 경험한 피해자는 깊은 상처를 받았고, 의료계 전체에 대한 신뢰에도 큰 금이 갔습니다. 사건은 경기도 부천시의 한 병원에서 발생했으며, 가해자는 30대 남자 간호사 A씨였습니다. 범행 수법과 피해 상황A씨는 지난해 11월, 전신 마취 상태의 20대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환자를 엑스레이 검사실로 이송하는 임무를 맡았던 그는, 환자를 다른 층으로 데려가 범행을 시도했습니다. A씨는 환자가 덮고 있던 이불 속으로 손을 넣어 수술용 바지의 단추를 풀고, 성기를 만지는 등 끔찍한 행위를 했습니다. 피해자는 마취 상태였기에 저항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