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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尹 알박기 인사' 원천 봉쇄! 공공기관 정상화 위한 입법 예고

뉴지금 2025. 8. 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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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한 민주당의 결의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공공기관의 '알박기' 인사를 막고, 기관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강력한 입법 의지를 밝혔다.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내 주요 공공기관 인사 임명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알박기' 인사, 무엇이 문제인가?

김병기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임기 내내 주요 공공기관에 자질과 능력이 부족한 '낙하산 인사'를 임명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대통령직 파면 이후 임명된 공공기관장의 수를 언급하며, 이러한 인사가 정부의 국정 철학과 기조에 맞지 않고, 국민의 삶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공공기관 운영법 개정안, 핵심 내용과 추진 계획

민주당은 공공기관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운영법 개정안'을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킬 계획이다. 이 개정안의 핵심은 대통령의 임기와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법안 검토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내용을 보완하여 더욱 명확하고 확실한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

김병기 원내대표는 내란 혐의로 검찰에 출석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한 전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정당화하기 위해 허위 선포문을 작성하고, 관련 문서를 은폐, 폐기한 의혹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 전 총리가 헌정을 파괴하고 민생을 외면했다고 비판하며, 그를 비롯한 내란 공범 전원을 끝까지 추적하여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의 강력한 의지: 내란 종식과 정의 실현

김병기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한덕수 전 총리를 비롯한 내란 공범 전원을 끝까지 추적하여 법과 역사 앞에 세우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수백 개의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관련 법을 개정하는 등, 완전한 내란 종식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는 공공기관 정상화를 넘어,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우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는 민주당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핵심만 콕!

더불어민주당은 공공기관의 '알박기' 인사를 근절하고,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기관 운영법 개정안'을 추진한다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것이 핵심이며,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한 비판과 함께 내란 공범을 끝까지 추적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공공기관 운영법 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가요?

A.개정안의 핵심은 대통령 임기와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기관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알박기' 인사를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Q.김병기 원내대표가 한덕수 전 총리를 비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한덕수 전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정당화하기 위해 허위 문서를 작성하고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 원내대표는 한 전 총리의 행위가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민생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Q.민주당은 '알박기' 인사를 근절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 예정인가요?

A.공공기관 운영법 개정안을 통해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고, 한덕수 전 총리를 비롯한 내란 공범을 끝까지 추적하여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입니다. 또한, 관련 신고센터 설치 및 법 개정을 통해 완전한 내란 종식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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