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시작: 고독과 갈망부모의 불화, 친구의 냉담함 속에서 저자는 삶의 고통을 견디며 살아야 할 이유를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중, 낯선 이들이 다가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질문하며 그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특히, '사랑'이라는 단어는 만 16세 소녀였던 저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겪고 있는 외로움과 괴로움을 떨쳐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품게 했습니다. 이 호기심은 JMS라는 사이비 종교의 덫으로 이어지는 첫걸음이었습니다. 저자는 이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와 '나는 생존자다'에 출연하여 JMS의 만행을 고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낯선 유혹: JMS와의 첫 만남캐나다에서 자란 저자는 홍콩의 한 기독교 학교에서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