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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

KT, '5위' 희망 날린 통한의 주루사… 김민혁의 귀루, 무엇이 문제였나?

KT, 아쉬운 무승부로 '5위' 경우의 수 날려KT 위즈가 아쉬운 주루플레이로 경우의 수 하나를 날렸다. KT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 및 시즌 최종전에서 한화와 연장 11회 승부 끝에 6-6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KT는 71승 5무 68패(승률 0.51079)로 70승 6무 67패(0.51095)의 NC 다이노스와 승차 없이 승률에서 밀린 6위를 유지했다. 모든 경기를 마친 KT의 남은 경우의 수는 이날 우천 취소돼 4일로 밀린 창원 경기에서 NC가 SSG 랜더스에 패배하는 것뿐이다. 승리를 놓친 KT, 김민혁의 주루 미스6-6으로 맞선 10회말 1사에서 김민혁이 사구로 출루했고 안현민이 땅볼 타구와 상대 실책이 겹쳐 추가 진..

스포츠 2025.10.04

황영묵,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 한화, NC 꺾고 2연승 질주하며 LG 매직넘버 멈춰 세우다

뜨거운 승부의 시작: 한화 vs NC, 연장 혈투의 서막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치열한 승부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졌습니다. 3일,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양 팀은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습니다. 이 경기는 단순히 승패를 넘어, 1위 자리를 쫓는 한화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경기였습니다. 폰세, 신기록 달성! 하지만 승리는 쉽지 않았다한화 이글스의 코디 폰세는 이날 8개의 탈삼진을 추가하며,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을 228개로 늘리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폰세는 2회에 3점을 내주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폰세는 박세혁에게 적시타를 내준 뒤 폭투로 추가점을 빼앗겼고, 2사 후에는 우익수 쪽 뜬공이 안타로 바뀌면서 3실점했습..

스포츠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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