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웹툰 IP 굿즈 시장의 '큰 손'으로 등극지난 1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웹툰 '외모지상주의' 팝업스토어 앞, 10대 팬들은 굿즈 구매에 열을 올렸다. 한 여학생은 "저는 오늘 14만7000원, 친구는 22만원 썼어요. 제 남친이에요!"라며 굿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대를 넘어 10대도 웹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굿즈 시장에서 '큰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툰 팝업, 1020세대의 팬심을 사로잡다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 개막 첫날, 롯데월드몰 곳곳에서 진행된 웹툰 관련 팝업스토어 12곳은 1020 소비자들로 붐볐다. 웹툰 '마루는 강쥐' 팝업스토어에서 만난 김민정 씨(26)는 "오늘 20만원 정도 쓸 생각"이라며, "지난해 성수에서 열렸던 마루는 강쥐 팝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