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를 넘어 잉글랜드로: 아이작 리를 향한 뜨거운 관심웨일스 1부 리그를 평정한 아이작 리를 향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아쉽게 올여름 이적은 무산되었지만, 그의 잠재력은 유럽 무대를 향하고 있습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 소속 피터 오루크 기자는 2일(한국시간) "월솔FC 그리고 브리스톨 로버스가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플린트 타운 유나이티드 수비수 아이작 리 영입전에서 철수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피터 오루크 기자는 꾸준하게 아이작 리를 팔로우하며 그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도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다수의 구단이 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작 리는 이미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으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좌절된 이적,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