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의 시작: '너희 나라에 범죄도시 있다며?'경기 화성시의 한 공장에서 일하는 코엠퉁 씨는 한국인 관리자로부터 예상치 못한 말을 듣고 당황했습니다. ‘너희 나라에 범죄도시 있다며?’라는 질문은 코엠퉁 씨에게 깊은 씁쓸함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적인 질문을 넘어, 모국에서 발생한 범죄가 자신을 향한 혐오와 비난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했기 때문입니다. 코엠퉁 씨는 이러한 시선에 대해 ‘왜 전체를 범죄자처럼 보느냐’며 반문하며, 개인의 잘못을 전체로 일반화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무차별적 혐오의 확산: 캄보디아인들의 고통코엠퉁 씨의 사례처럼, 국내에 거주하는 캄보디아인들은 무차별적인 혐오에 고통받고 있다는 호소가 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인들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