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분양가 논란 딛고 '평범한 가격' 된 포제스 한강이번 주 입주를 시작한 서울 광진구 광장동의 '포제스 한강'은 3.3㎡당 1억3770만원이라는 역대 최고 분양가로 주목받았습니다. 당시에는 고분양가 논란도 있었지만, 2년 가까이 지난 지금, 주변 한강변 아파트 시세가 급등하면서 오히려 분양가가 '평범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포제스 한강은 1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부터 244㎡(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단지는 한강 조망과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광장동의 가치를 재평가하는 신호탄이 되고 있습니다. 유럽 귀족 저택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외관포제스 한강은 이국적인 문주를 지나면 140m에 달하는 프라이빗 도로와 사이프러스 나무, 고풍스러운 분수대가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