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스젠더 연예인 1호, 하리수의 잊을 수 없는 기억트렌스젠더 1호 연예인 하리수가 데뷔 초 겪었던 성희롱 피해를 고백하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10일 유튜브 웹예능 ‘파자매파티’에 출연한 하리수는 솔직하고 용기 있는 고백으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1991년 남학생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지만, 보조 출연과 광고 계약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광고 계약 과정에서 트렌스젠더라는 사실 때문에 포기하거나 무산된 일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영화 제안, 그리고 깊어진 고민하리수는 영화 제안을 받았지만, 그 내용이 트렌스젠더를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었기에 거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영화는 트렌스젠더가 성관계를 맺고 남자의 기를 빨아먹어 자신으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