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종영, 이채민의 눈부신 활약지난 달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을 만료하고 바로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튼 배우 이채민이 완벽한 결말을 이끌며 이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서 그는 '폭군의 셰프' 인기에 힘입어 차기작 대본을 30편 이상 받았다고 알려졌다. 지난 2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최종회에서 이헌(이채민 분)은 인주대왕대비(서이숙 분)를 사망케했다는 천인공노할 사건의 누명까지 썼지만, 진명의 앞날을 위해 궁으로 돌아와 역모를 꾸민 제산대군(최귀화 분)과 결판을 지었다. 이헌, 파란만장한 운명과 해피 엔딩결국 폐위되어 귀양길에 오르는 신세가 되었음에도, 끝까지 자신을 해하려 하고 연지영(임윤아 분)을 납치한 제산대군에게 맞서며 치열한 결전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