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기피 논란, 20여 년간 이어진 입국 금지병역 기피 논란으로 한국 입국이 제한된 가수 유승준이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아들의 수영 대회 출전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유승준은 영상에서 아들을 응원하며, 그동안 겪어온 심경과 한국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2002년 입대 직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여 병역을 면제받은 유승준은 한국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되었고, 정부는 출입국관리법에 근거해 그의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이후 20여 년간 한국 땅을 밟지 못하며, 끊임없이 한국 입국을 시도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유승준, '영리 활동' 오해에 대한 해명유승준은 이번 영상에서 자신을 향한 오해를 풀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한국에 가고 싶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