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7번' 후계자 찾기, 과르디올라의 벽에 막히다손흥민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토트넘의 계획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개입으로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영국 TBR풋볼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토트넘의 사비뉴 영입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사비뉴는 현재 맨시티에서 핵심적인 선수로 자리 잡았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의 이적을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떠난 후 7번 자리를 채울 유망주를 찾고 있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의 강력한 의지로 인해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사비뉴, 토트넘 이적을 원했지만...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사비뉴는 토트넘 이적을 희망하고 있지만, 맨시티와의 관계를 고려하여 신중한 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