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에 나타난 괴물 신인LA 다저스에 괴물 신인이 등장했습니다. 2002년생 우완 파이어볼러 에드가르도 엔리케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는 2025년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 클레이튼 커쇼의 뒤를 이어 등판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압도적인 구속, 타자를 압도하다엔리케스는 초구부터 시속 100.5마일(약 161.7km) 싱커를 던지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비록 연속 안타를 허용했지만, 번트 시도조차 쉽지 않은 압도적인 구속을 선보였습니다. 루키답지 않은 침착함으로 위기를 넘기는 모습은 그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마이너리그를 거쳐 1군 무대 데뷔지난 시즌 막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여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합류하는 기적을 실현했던 엔리케스는 올해도 마이너리그에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