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분쟁 속에서도 이어지는 박유천의 일본 활동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전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에서 2심에서도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고법 민사8-1부는 매니지먼트사 해브펀투게더가 박유천과 전 소속사 리씨엘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박유천과 리씨엘로가 공동으로 5억 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앞서 1심에서 선고된 배상 판결이 유지된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박유천은 일본에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의 근황이 SNS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그는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SNS를 통해 공개된 박유천의 근황박유천은 26일 개인 SNS에 “갑자기 시원해지고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