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대, 웸블리 스타디움에 K팝 역사를 새기다걸그룹 블랙핑크가 팝의 성지,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잊지 못할 밤을 선사했습니다. 2019년 방탄소년단(BTS) 이후 6년 만에 웸블리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9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역사적인 장소를 핑크빛 열기로 가득 채웠습니다. 마이클 잭슨,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공연했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블랙핑크는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K팝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습니다. 멤버 로제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하는 것이 '꿈같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블링크, 떼창과 열정으로 블랙핑크를 응원하다공연 시작 전부터 웸블리 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