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사고, 모두를 놀라게 하다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태연 선수가 경기 중 안면 부위에 공을 맞고 쓰러지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13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회말, 희생 번트를 시도하려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모두가 숨을 죽이고 김태연 선수의 상태를 걱정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밀 검사 결과, 다행히 골절은 없어사고 직후, 김태연 선수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여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구강 주변부 CT 촬영 결과, 다행히 골절 등의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입술 안쪽 상처 봉합 치료를 받은 후, 우선 귀가하여 휴식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팬들은 김태연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한화 이글스, 김태연의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