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체류 중 '망명 제안' 주장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미국 체류 중 '망명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달 25일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하여 현재까지 머물고 있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전 씨는 신변 안전을 이유로 구체적인 거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미국 측으로부터 망명하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2주 넘게 미국에 머물면서,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반대, 부정선거 의혹 제기 등 정치적 입장을 표명해 왔습니다. 정치적 행보와 '전한길 뉴스'전 씨는 보수 진영에서 스피커로 활동하며 '전한길 뉴스'를 창립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그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영향력을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