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영화제, 손예진의 기대와 아쉬움배우 손예진이 베니스국제영화제 수상 불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한 손예진은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손예진은 23일 인터뷰를 통해 당시 영화 관계자들의 기대를 언급하며, 긍정적인 현지 반응을 바탕으로 수상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수상 불발, 그리고 이어진 토론토 영화제 수상손예진은 베니스 영화제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의 수상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는 베니스에서의 결과를 예상하지 못했다며, 토론토 영화제에서의 좋은 소식을 통해 위안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토론토 영화제에서 국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