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급감, 자영업 현실을 덮친 혹한추석 이후 손님이 끊기면서 자영업자들이 절망에 빠졌습니다. 서울 망원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40대 자영업자 김모 씨는 추석 이후 매출이 반 토막 났다고 토로하며, ‘굶어죽겠다’는 말이 실감 난다고 말했습니다. 인건비, 임대료, 배달 수수료 부담에 소비까지 위축되면서, 자영업 시장은 체감상 혹한 수준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비 심리 위축, 내수 부진 심화소비쿠폰 등 일시적 부양책 효과가 사라지면서 내수 진작의 불씨가 꺼져가고 있습니다. 영등포구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최모 씨는 월요일부터 손님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행의 9월 소비자심리지수(CCSI) 하락은 이러한 소비 심리 위축을 보여줍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외식을 줄이는 소비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