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개 사업가의 폭로, 김건희 여사의 시계 구매 배경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바슈롱 콩스탕탱’(바쉐론 콘스탄틴) 시계를 건넨 ‘경호용 로봇개 사업가’ 서성빈씨가 라디오에 출연해 시계 전달 경위 등을 밝혔다. 유니클로에서 명품 시계까지: 김건희 여사의 변화서씨는 “(원래 김 여사는) 안에 유니클로 하나 정도 입고 명품 이름도 잘 몰랐다”며 “(명품 중에서 아는 건) 크리스챤 디올, 샤넬 정도고 요즘 뜨는 거는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영부인, 시계와 보석에 눈을 뜨다그런데 “(영부인이 된 뒤 김 여사가 말하길) 외국에서 애프터(파티) 때는 정상들의 퍼스트레이디들이 굉장히 치장을 한다더라. 목걸이고 뭐고 상상도 못 한다는 거다. 그러면서 자기도 시계하고 이런 게 좀 필요할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