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주장, 첫 경기부터 위기?손흥민의 뒤를 이어 토트넘 홋스퍼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된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첫 경기부터 징계 위기에 놓였다. 슈퍼컵에서의 난투극, 로메로의 '뜨거운' 데뷔토트넘은 지난 14일 파리 생제르망(PSG)과의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3-4로 패배했다. 치열한 접전 속에서 주장으로 첫 경기를 소화한 로메로는 후반전 충돌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경기 중 발생한 충돌, 징계 가능성 제기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로메로는 후반전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충돌했고 선수들 간의 난투극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논란의 중심, 로메로의 리더십영국 ‘아이뉴스’는 “토트넘이 로메로를 주장으로 선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