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임신, 복잡했던 심경 고백방송인 김구라가 재혼 후 얻은 둘째 딸 임신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구라는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출연해 아내의 임신 소식에 100% 기뻐하지 못했던 당시의 미안한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아내와 둘째는 갖지 않기로 합의했었기에, 임신 소식을 접했을 때 기쁨보다 복잡한 감정이 먼저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의 미안함, 현재는 넘치는 딸 사랑김구라는 당시 100% 축하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깊이 후회하며, 현재는 누구보다 딸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배우 이병헌의 둘째 자녀에 대한 언급을 인용하며, 둘째가 주는 특별한 즐거움을 이제는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너무 예쁘다'는 그의 말에서 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