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현실: 흉가 체험 중 발견된 시신유튜버 '도사우치'가 흉가 체험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폐건물에서 변사체를 발견, 경찰에 신고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지난해 여름에도 차량 안에서 변사체를 발견한 바 있어, 이번 사건은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3일 생방송된 영상을 편집한 이 영상은, 흉가 체험 중 시신을 발견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습니다. 사건 현장은 경남 산청군의 한 폐리조트로, 2023년 8월 화재로 운영이 중단된 후 올해 여름 산사태까지 겹쳐 사실상 방치된 곳입니다. 악취와 마주하다: 시신 발견의 순간도사우치와 지인은 폐리조트 3층 복도를 지나가던 중, 송장벌레가 몰려 있는 객실에서 심한 악취를 감지했습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도사우치는 문을 열고 객실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