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다아이들은 종종 어른들의 행동을 모방하며 성장합니다. 특히 운전대는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상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한 사진은 이러한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사진 속에는 주행 중인 도로에서 어린 아들을 운전석에 앉히고 사진을 찍는 엄마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아이가 운전대를 잡고 있는 모습은 아찔함을 넘어,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을 자아냅니다. 맘카페를 발칵 뒤집은 한 장의 사진회원 수 300만 명 규모의 맘카페에 올라온 이 사진은 순식간에 비난의 불길을 지폈습니다. 글쓴이 A씨는 “남자아이라 그런지 운전대만 보면 환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