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부상, 아쉬움 가득한 시즌 마감두산 베어스 외야수 홍성호 선수가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데뷔 첫 홈런과 끝내기 안타로 맹활약을 펼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홍성호 선수이기에 더욱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홍성호, 빛나는 활약과 갑작스러운 부상홍성호 선수는 2016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여 2022시즌 1군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올해 1군에 등록된 후, 데뷔 첫 홈런과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20일 경기에서 부상을 입으며 아쉬움을 삼키게 되었습니다. 부상 당시 상황과 조성환 감독대행의 안타까움홍성호 선수는 20일 경기에서 3루 베이스 슬라이딩 과정 중 부상을 입었습니다. 조성환 감독대행은 “슬라이딩하는 과정이 거칠다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