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진태 강원지사 발언 제지 논란에 대한 입장 표명최근 강원 타운홀미팅에서 김진태 강원지사의 발언을 제지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이 '관권선거' 주장을 일축하며 국민통합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4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국민과 직접 소통하며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자리를 관권선거로 폄훼하는 행위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국민주권 정부의 확고한 운영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타운홀미팅, 국민과의 소중한 소통의 장대통령실은 타운홀미팅이 700명의 도민이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하고, 250명이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귀중한 자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춘천, 원주, 삼척, 양양 등 강원 지역에서 온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