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 성희롱 혐의로 검찰 송치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양우식 운영위원장이 직원을 상대로 성희롱 및 모욕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이 소식에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강력한 재징계를 요구하며,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노동조합의 강력한 입장 표명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4일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도민과의 약속을 지켜라’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양우식 의원의 발언이 문제가 있었음을 수사기관이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최고 수위 징계인 제명을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사건의 전개: 솜방망이 처분과 추가 징계 요구국민의힘 경기도당 윤리위원회는 지난 5월 양우식 도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솜방망이 처분을 내렸습니다. 당시 경기도당은 피해자의 고소 및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