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의 압수품 검증 과정김건희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김 여사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은 가방과 구두 등을 직접 검증하는 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는 12일 8차 공판에서 김 여사가 받은 샤넬 가방 3개와 구두, 목걸이에 대한 검증을 진행했습니다. 재판부는 압수된 물품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기 위해 변호인, 특검팀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검증에 나섰습니다. 압수된 물품의 상세 검토재판부는 압수된 샤넬 가방, 구두, 목걸이를 흰색 라텍스 장갑을 착용하고 꼼꼼하게 검증했습니다. 가방 내부를 살피고, 사진을 촬영하며 메모를 남기는 등 세심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특히, 가방 안쪽의 작은 안내문을 꺼내 읽고, 구두 바닥의 사용감, 목걸이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