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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무명전설' MC 발탁! 퇴사 후 150배 오른 출연료와 새로운 도전

뉴지금 2025. 8. 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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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 트로트 오디션 MC로 새로운 시작

MBC 퇴사 후 출연료가 150배나 뛴 김대호 아나운서가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의 MC로 발탁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무명전설'은 2026년 2월 편성을 확정했으며, 김대호 아나운서는 장민호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김대호는 첫 오디션 MC를 맡게 된 소감과 함께, 자신만의 스타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그는 전현무, 김성주, 신동엽 선배들과는 차별화된, 감성적인 진행을 선보이겠다는 각오입니다.

 

 

 

 

오디션 선배 김대호, 참가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

과거 '신입사원'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김대호는 오디션 선배로서 참가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2011년 MBC 아나운서 경연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 최종 3인으로 선발되어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경험이 있습니다. 김대호는 '1라운드부터 모든 것을 쏟아내지 않으면 다음은 없다'라며,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높이는 한편, '인생 역전 안 할 거야? 언제까지 무명으로 있을 거냐'는 강력한 메시지로 도전을 독려했습니다.

 

 

 

 

장민호, 무명 가수들의 마음을 대변하다

장민호는 1997년 그룹 '유비스' 멤버로 데뷔하여 '트로트계의 신사'로 불리기까지 약 24년간 무명 생활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무명 가수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며, '무명전설' MC 자리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냈습니다. 장민호는 사전 미팅에서 '무명전설' MC는 내게 맞는 자리다. 욕심난다'라고 말하며, 원석을 찾아 보석이 되는 과정을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그는 '무명전설'이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뜨거운 관심 속, 추가 모집 진행

MBN '무명전설'은 오는 15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 중이며,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2차 모집을 10월 10일까지 추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미 많은 지원자가 몰려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무명전설'은 내년 2월 말 첫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성공을 위한 기대와 전망

김대호와 장민호의 만남은 '무명전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두 MC의 시너지 효과와 무명 가수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명전설'은 단순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넘어, 무명 가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무명 가수들의 꿈을 향한 여정, '무명전설'에서 시작되다

MBC 퇴사 후 MC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김대호, 그리고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일어선 장민호. 두 사람이 함께하는 '무명전설'은 무명 가수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줄 것입니다. 뜨거운 열정과 진심 어린 조언, 그리고 감동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무명전설'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무명전설'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A.'무명전설'은 MBN에서 방영 예정인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무명 가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Q.MC는 누가 맡았나요?

A.김대호 아나운서와 장민호가 MC를 맡았습니다.

 

Q.참가자 모집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1차 모집은 마감되었으며, 2차 모집이 10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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