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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KBO를 넘어 MLB까지! 은퇴 후에도 식지 않는 그의 열정

뉴지금 2025. 7. 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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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거포, 에릭 테임즈

KBO 리그를 지배하고 메이저리그에서도 활약했던 에릭 테임즈가 은퇴 선수답지 않은 근육질 몸매로 여전한 힘을 과시했습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열린 홈런 더비 행사에 참가하여,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인 것입니다. 2023년 2월 은퇴 후 2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현역 선수 못지않은 피지컬을 유지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그의 등장만으로도 많은 야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KBO 리그를 뒤흔든 테임즈의 활약상

테임즈는 KBO 리그에서 역대급 외국인 타자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하며, 390경기에서 타율 0.349, 124홈런, 382타점, 63도루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2015년에는 47홈런, 140타점, 40도루를 달성하며 KBO 리그 역사상 유일무이한 40-40 클럽에 가입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그는 MVP와 골든글러브를 휩쓸며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인정받았습니다.

 

 

 

 

MLB에서도 통했다! 메이저리그에서의 성공적인 데뷔

KBO 리그에서의 활약을 발판 삼아 테임즈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3년 16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습니다2017년 밀워키에서 31홈런을 기록하며 KBO 리그 역수출 성공 사례를 썼습니다. 2018년과 2019년에도 꾸준히 홈런을 추가하며, 메이저리그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비록 이후 워싱턴 내셔널스,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거치며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의 실력은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은퇴 후에도 식지 않는 테임즈의 한국 사랑

2023년 은퇴 후, 테임즈는 SNS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그는 KBO 리그에서 뛰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한국과 빠르게 사랑에 빠졌고 KBO에서 경기하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한국을 자주 방문할 예정이며,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따뜻한 마음은 많은 한국 야구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밀워키 브루어스 홈런 더비, 뜨거운 열기 속의 축제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열린 홈런 더비는 많은 팬들의 참여 속에 뜨겁게 진행되었습니다. 2007년 내셔널리그 홈런왕 프린스 필더, 2011년 NL MVP 출신 라이언 브론을 비롯해 코리 하트, 빌 홀, 카를로스 고메즈, 키온 브록스턴, 나이저 모건, 테임즈 등 밀워키에서 전성기를 보낸 선수들이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브록스턴은 우승을 차지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경기를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밀워키는 11연승을 질주하며 NL 중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테임즈, 영원한 거포의 귀환

에릭 테임즈는 KBO 리그를 넘어 메이저리그에서도 활약하며, 한국 야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은퇴 후에도 변치 않는 그의 열정과 근육질 몸매는 여전히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합니다. 앞으로도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테임즈는 KBO 리그에서 어떤 활약을 했나요?

A.테임즈는 NC 다이노스에서 3년간 타율 0.349, 124홈런, 382타점, 63도루를 기록하며 KBO 리그를 지배했습니다. 특히 2015년에는 40-40 클럽에 가입하며 MVP를 수상했습니다.

 

Q.테임즈는 메이저리그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었나요?

A.테임즈는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31홈런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3년간 72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Q.테임즈는 한국 팬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했나요?

A.테임즈는 은퇴 후 SNS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한국을 자주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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