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를 뒤흔들다: 역대급 영향력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뒤흔들고 있는 손흥민의 영향력이 벌써 역대급이다. 미국 'LA타임즈'가 MLS 역사상 가장 중요한 영입 TOP10을 발표하면서 손흥민을 4위에 뽑았다. 매체는 "MLS에 한국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합류했다. 마케팅과 스폰서십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고 있다. 리그 최고 이적료인 2600만 달러(약 362억원)는 오히려 매력적인 금액이 될 수 있다. 손흥민의 영향력은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소개했다. 레전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MLS 역대급 영입 TOP 4매체가 선정한 MLS 역사상 중요한 영입 10명 중 1위는 LA 갤럭시로 이적해 현재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가 된 데이비드 베컴, 2위는 LA 갤럭시에서 활약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