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뜨겁게 달군 손흥민 이적설영국 '풋볼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담당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는 홍콩 현지에서 토트넘 선수들의 훈련 소식을 전하며, 손흥민의 LA FC 이적설이 홍콩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주제임을 언급했습니다. 토트넘은 아스날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앞두고 약 1만 명의 홍콩 팬들 앞에서 공개 훈련을 진행했고, 팬들은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순간 중 하나가 될지 궁금해했습니다. 훈련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골드 기자는 토트넘의 훈련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선수들에게 자신의 철학을 주입하며 훈련을 이끌었고, 선수들은 패스 드릴과 론도 훈련, 11대11 하프코트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훈련 중에는 강한 태클로 인한 부상 우려도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