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나 혼자 산다'에서 치어리더와 춤…프리랜서의 자유로운 일상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는 야구장에서 물대포를 쏘며 관람객들과 어울리는가 하면, 치어리더들과 함께 춤을 추는 모습으로 '프리'한 일상을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모습에 박나래는 '어머나 세상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전현무는 '그냥 아저씨가 됐네'라고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기안84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네'라며 김대호의 자유로운 삶을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대호의 이러한 모습은 프리랜서로서의 자유로운 삶을 만끽하는 그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고강용 아나운서, '나혼산' 출연 후 달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