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보증수표 마동석, 그러나...LG유플러스의 '스튜디오 X+U'가 제작한 드라마 '트웰브'가 시청률 부진으로 낭패를 겪고 있습니다. 마동석을 내세워 큰 기대를 모았지만, 결과는 참담합니다. 첫 방송 시청률은 8.1%로 나쁘지 않았지만, 이후 시청률이 급격히 하락하며 4%대까지 떨어졌습니다. '트웰브'는 마동석이 주연 배우는 물론 제작과 각본에도 참여하여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주말 황금 시간대 편성에도 불구하고...'트웰브'는 디즈니+와 KBS 2 지상파에 편성되어 주말 황금 시간대에 방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반등에 실패했습니다. 최근 종영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평균 시청률 20%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트웰브'의 부진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드라마는 12명의 천사들이 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