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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국민의힘 '계엄 괜찮다' 발언에 분노…'국민 기대 저버렸다' 맹비난

정청래, 국민의힘 지도부의 발언에 강한 비판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국민의힘 지도부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의 기대를 저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11일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정 대표는 국민의힘의 행보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내 일부 인사의 '계엄은 괜찮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 발언이 국민을 미워하는 비정상적인 외침이라고 규정하며,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내란에 대한 깊은 반성과 초당적인 협력을 강조하며, 정상적인 야당 파트너와의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계엄' 관련 발언 비판정청래 대표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표 후보의 발언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한 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이슈 2025.08.11

정청래, 당원 주권 강화 외치다: 당헌·당규 개정, 당원 콘서트 기획, 호남 의원 경고까지

정청래 대표, 당원 주권 강화를 위한 행보 시작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당원 주권 강화를 위한 행보에 나섰습니다. 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원과의 대화' 행사에서 당헌·당규 개정 의지를 밝히고, 당원 콘서트 기획 등 다양한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당원 중심 정당으로의 전환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당헌·당규 위헌 지적 및 개정 의지 표명정 대표는 당원과 대의원 간의 표 반영 비율 차이를 문제 삼으며 당헌·당규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모든 법을 지배하는 헌법에 평등 선거를 하라고 적어놓고 있다”며 “우리 당헌·당규는 누구(당원)는 1표, 누구(대의원)는 17표 이렇게 돼 있다. 이것은 위헌”이라고 강조했습..

이슈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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