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 논란의 시작: 의원의 부적절한 행위이춘석 의원의 주식 거래 논란이 불거진 지난 5일. 한 증권사 임원은 '화가 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어떻게 이런 해명을 할 수 있냐고 성토했습니다. '남의 휴대전화를 굳이 가져가서, 비밀번호를 어떻게 알고 남의 주식 계좌를 열고, 융자 주문까지 알아서 해주는 경우가 흔할까요?' 본회의 중 주식 거래 포착: 논란의 핵심지난 4일 이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증권사 앱을 사용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주식계좌의 거래 주문 창이었습니다. 주문이 들어간 종목은 네이버와 LG CNS였습니다.본회의 중에 증권사 앱에 몰두하는 것도 문제지만, 더 논란을 키운 건 본인 계좌가 아니란 점이었습니다.문제의 계좌 명의는 차00. 이 의원의 보좌관이었습니다. ..